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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예상보다 빠른 실적 회복 전망”-NH
NH투자증권은 14일 LG전자103,000원, ▼-1,300원, -1.25%에 대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세트 수요 감소에도 비용 감소 효과 등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전과 TV 등 LG전자의 주요 세트 수요는 글로벌 매크로 약세 영향으로 올 상반기까지 둔화되었다가 하반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내년까지 주택경기 회복에 힘입어 회복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핵심 성장동력인 전장 부문은 기존 주력 사업인 인포테인먼트 부문에서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디지털 콕핏 등 고마진 제품 매출확대와 LG Magna E-Powertrain의 성장세에 힘입어 본격적인 실적 증가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3년 예상 주당순이익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4배, 2023년 장부가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 수준”이라며 “최근 주가가 저점에서 빠르게 회복했으나 예상보다 빠른 실적 개선세와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사업 구조를 고려했을 때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전과 TV 등 LG전자의 주요 세트 수요는 글로벌 매크로 약세 영향으로 올 상반기까지 둔화되었다가 하반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내년까지 주택경기 회복에 힘입어 회복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핵심 성장동력인 전장 부문은 기존 주력 사업인 인포테인먼트 부문에서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디지털 콕핏 등 고마진 제품 매출확대와 LG Magna E-Powertrain의 성장세에 힘입어 본격적인 실적 증가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3년 예상 주당순이익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4배, 2023년 장부가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 수준”이라며 “최근 주가가 저점에서 빠르게 회복했으나 예상보다 빠른 실적 개선세와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사업 구조를 고려했을 때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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