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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제네릭·바이오의약품 성장 전망에 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4일 동아에스티71,200원, ▲1,100원, 1.57%에 대해 올해 당뇨 치료제 제네릭의 매출 상승이 기대되는데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가치를 재산정해 목표주가를 기존 6만8675원에서 8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동아에스티의 별도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21년 동기 대비 9.3% 늘어난 1638억원,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흑자를 기록했다.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는 환율 효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면서 “뉴로보로 기술이전했던 파이프라인에 대한 라이선스 수익을 인식해 카나프 테라퓨틸스향 계약금 등으로 늘어난 비용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부별로는 전문의약품(ETC) 부문에서는 그로트로핀의 성장이 돋보였고 해외 사업에서는 캔박카스가 성장을 견인했다”며 “의료기기, 진단 사업도 장비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을 거뒀다”고 말했다.

올해는 제네릭, 바이오의약품 등에서 기대 포인트가 있다고 주목했다. 제네릭 측면에서는 당뇨 치료제 제네릭 출시에 따른 매출 상승을 예상했다.

그는 “국내 SGLT-2 억제제 제품 계열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가 올해 상반기 특허가 만료된다”며 “동아에스티의 SGLT-2 억제제 제네릭이 지난해 12월과 올 1월에 두 가지 용량으로 시장에 먼저 출시돼 수혜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또 “바이오의약품에서는 올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허가신청(BLA)이 예상되며, 뉴로보로 기술이전한 파이프라인 후보물질 2개가 각각 임상시험계획(IND)을 연내 신청할 계획”이라며 “카나프테라퓨틱스로부터 도입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임상 진입 등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상과 허가와 관련된 마일스톤 유입 등의 추가 이벤트도 있기에 본업의 견고한 성장세에 시너지가 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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