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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에스엠 시너지에 목표가 올려”-키움

키움증권은 13일 하이브171,900원, ▲1,800원, 1.06%에 대해 에스엠67,600원, ▲1,000원, 1.5%과의 결합 시너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만5000원에서 26만5000원으로 올렸다. 지난 10일 종가는 19만5300원이다.

하이브는 지난 10일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에스엠 지분 352만3420주를 주당 12만원에 인수하고, 오는 3월 1일까지 동일 가격으로 에스엠 발행주식의 최대 25% 공개 매수를 공시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에스엠 실적을 매출액 9736억원, 영업이익 1188억원으로 추정하고, 하이브는 인수 성공 시 영업이익 50%, 지배주주순이익 15%의 레벨업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는 BTS 솔로 4팀, 보이그룹 3팀, 신인 걸그룹 2팀의 성장이 BTS 완전체 감소분 보다 클 것으로 판단했다. 여기에 하이브 아메리카를 통해 QC미디어 홀딩스를 인수함으로써 힙합 레이블 보강과 미국 내 하이브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BTS 부재에 대한 우려는 세븐틴, TXT, 뉴진스의 성장으로 희석될 것”이라며 “BTS 솔로 팬덤의 견고함과 월드 그룹의 레버리지를 발휘할 위버스의 혁신 등으로 지난해 40% 수준의 BTS 제외 부문 실적의 급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0.7% 증가한 1조671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1% 늘어난 2422억원으로 전망된다.

그는 “BTS 부재에 따른 앨범 및 콘서트 실적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성장 체력은 누구보다 탁월하다”며 “BTS 콘서트 실적 반영이 종료되는 2분기를 기점으로 3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예상했다.

그러면서 “멀티 레이블 체제는 이미 완성형이고, BTS 성공 노하우와 포맷의 활용 결과는 세븐틴부터 뉴진스까지 증명하고 있다”며 “에스엠 인수전 성공 시 결과는 상당히 명확하고, 기대 이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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