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9,690원, ▼-80원, -0.82%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75억285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68억703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40억5740만원으로 115.5% 증가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신세계라이브쇼핑 지분 매각으로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 I&C9,690원, ▼-80원, -0.82%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112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08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게임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기기 등 IT유통 매출 증가 및 자회사의 실적 연결이 매출액 증가 사유로 제시됐다. 그러나 지배지분 순이익은 104억8900만원으로 23.9%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결산배당금으로 주당 500원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51%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