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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올해 내년 실적 전망치 상향에 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0일 풍산65,700원, ▲2,600원, 4.12%에 대해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20%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3만3700원이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비철 금속 섹터 중 유일하게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올해 증익이 가능한 유일한 회사”라고 밝혔다.

풍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330억원, 5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021년 동기 대비 16.1% 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2% 줄었지만 시장 기대치인 547억원과 유사한 실적을 냈다.

그는 “평균 동 가격 (9~11월 LME 평균)이 5% 하락했지만 내수 가격이 2% 상승하면서 신동 제품 평균 판매가격이 3.5% 하락에 그쳤다”면서 “별도 기준 방산 매출액이 3252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며 양호한 실적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2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032억원인데, 올해 가이던스로 24% 증가한 2519억원을 제시했다”며 “시장 기대치인 1815억원 대비로도 38.8%나 높은데 그 배경은 신동 가공 마진 상승과 방산 이익의 레벨업에 있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신동제품의 내수 가격이 원화환산 동 가격 기준으로 2021년 70%에서 지난해 104%로 상승했다”며 “관 제품 생산을 중단하면서 제품 믹스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이는 전체 신동 가공 마진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방산 부문의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는 “내수도 꾸준하지만 미국 B2C 시장으로의 판매 확대로 수출액이 2018년을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방산은 마진이 안정적이어서 외형 증가가 그대로 이익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 상향으로 2023년 자기자본이익률(ROE) 추정치가 6.8%에서 9.8%로 상승했다”며 “목표 주가순자산배수(PBR)가 0.56배에서 0.67배로 상승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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