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JW중외제약, 리바로젯·헴리브라 성장에 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9일 JW중외제약27,650원, ▲100원, 0.36%에 대해 고성장하는 이상지질혈증 약 ‘리바로젯’과 올해부터 급여 확대가 예상되는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전일 종가는 2만2050원이다.

JW중외제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13억원, 31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1741억원, 영업이익 127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호실적의 요인은 리바로, 리바로젯의 성장과 정상화된 원가율, 회계로 인한 일회성 매출 발생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품목인 리바로는 2021년 동기 대비 4.0% 늘어난 190억원, 리바로젯은 같은 기간 17.4% 증가한 113억원의 매출액을 거뒀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2, 3분기 가동이 중단됐던 시화 원료 공장 역시 4분기 정상 가동되며 원가율 하락에 기여했다”며 “일회성 요인으로 반품율의 하락으로 올해 인식한 반품충당부채가 감소하며 매출액으로 인식됐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5.6% 증가한 715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 줄어든 652억원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리바로젯과 헴리브라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지난해 대비 리바로의 올해 매출액은 6.6% 늘어난 811억원, 리바로젯은 58.3% 성장한 514억원, 헴리브라의 매출액은 40.0% 증가한 82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R&D 비용은 증가할 것”이라며 “통풍 치료제 파이프라인 URC-102은 올 상반기 임상 3상진입이 예상되며, 그 외에도 Wnt, STAT3 등 초기 파이프라인은 내년 임상 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목표가에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은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올해는 아토피 후보물질 JW1601의 임상 2상 결과 발표, 통풍 후보물질 URC-102 임상 3상 진입 등이 예정돼 있어 R&D 모멘텀을 통한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자료> JW중외제약, 하나증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