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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나스미디어, KT그룹의 광고 대행사

나스미디어16,110원, ▲140원, 0.88%는 KT그룹의 광고회사다. 지난해 3분기 기준 KT는 나스미디어 최대주주로, 지분율은 42.96%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디지털 광고 62.6% △플랫폼 37.4%다.

나스미디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환산 매출액은 2년 전인 2020년 3분기 1105억원에서 작년 3분기 1475억원으로 증가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연환산 실적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5%, 18.7%를 기록했다. 두 이익률은 1년 전인 2021년 3분기 이후 하향 조정받는 모습이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분기 연환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다. 이는 5년 평균 15%에 비해 약간 낮은 수준이다.

나스미디어의 ROE는 과거 20%를 기록한 후 하향 평준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2018년 1분기부터 현재까지 ROE는 13~15% 사이를 오르내리는 모습이다.

주가순자산배수(PBR)도 ROE와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2018년 1분기 6.3배를 기록한 후 하향 평준화되었다. 최근 실적 기준 PBR은 1.44배로, 5년 평균 PBR 2.22배보다 낮은 수준을 보인다.

[그래프3] ROE&PBR (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재무 안전성을 알 수 있는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11.2%, 173.3%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안전성이 높다고 말한다. 나스미디어의 부채비율은 이 기준보다 약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프4]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그러나, 회사의 차입금 비중은 2.9%로, 자산 대비 이자발생 부채가 크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프5]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 3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53.4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래프6]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 지수는 2020년 1분기 저점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주가는 특정 범위에서 오르내리는 '박스권' 움직임을 보였다.

[그래프7]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7일 나스미디어는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기간 회사는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매출액 413억원을 올렸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6% 감소한 실적이다. 또, 영업이익은 증권가 예상치를 하회했다.

나스미디어의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에 하회한 것에 대해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신규사업을 위한 인건비와 관련 비용이 지속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증권 최용현 연구원은 "사업비용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며, "플랫폼 부문의 지급 수수료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향후 실적에 대해 KB증권 최용현 연구원은 "디지털 광고 부문은 성장률이 낮아졌을 뿐 광고 시장 침투율을 높여 성장을 지속할 것이고, 플랫폼 부문에서도 고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넷플릭스와의 광고 대행 계약과 관련된 사업이 올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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