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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목표가 ↑', 증권사 기대감 올라간 17선

8일 아이투자(itooza.com)는 한 달 전 대비 목표주가가 상향된 기업을 찾아보았어요. 그 결과 넷마블60,100원, ▲1,500원, 2.56%, 코스맥스138,600원, ▼-7,700원, -5.26%, HD한국조선해양184,000원, ▲700원, 0.38%, 오스템임플란트, 효성티앤씨305,000원, ▼-7,000원, -2.24% 등의 목표주가가 기존 대비 10% 이상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선정 기준
- 2월 7일 기준 목표주가 참여 증권사 3곳 이상
- 2월 7일 기준 한 달 전 대비 목표주가 10% 이상 상향



지난달 30일 넷마블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교보증권 김동우 연구원은 "하이브와 엔씨소프트 지분 가치 상승에 따라 목표가를 상향한다"며, "중국 판호 추가 발급시 수혜 가능성이 높고, 올해 다수의 신작 출시를 통한 매출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어요.

그는 실적 성장을 위해서는 "영업비용 중 마케팅비와 인건비 효율화를 통한 영업이익 턴어라운드를 실현해야 하며, 차입금 상환을 통한 금융비용의 경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코스맥스에 대한 가장 최근 리포트는 지난 26일 상상인증권에서 나왔는데요. 리포트를 작성한 김혜미 연구원은 "중국 회복과 함께 업황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만큼 주가 역시 상승전환 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업종 내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또, 올해 미국 손실 축소와 국내 고객사에 대한 단가 인상 효과 등으로 연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22.3조원, 신규수주 181.6억 달러를 제시했는데요. 이에 대해 KB증권 정동익 연구원은 "최근 2년간 크게 증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20%대 매출증가율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경기둔화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이상의 신규수주를 통해 수주잔고 증가를 꾀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파악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대신증권 한송협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올해 실적에 대해 "VBP로 인한 가격 하락은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높은 성장성과 VBP 효과로 인한 물량 증가로 상쇄될 전망"이라며,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4위와 중국과 국내 1위 저력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이며, M&A 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현금과 효율적 치과 의사 교육 프로그램, 국내외 덴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지속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습니다.

[] 기사에 포함된 종목
네오위즈21,600원, ▲300원, 1.41%, 더존비즈온53,100원, ▼-300원, -0.56%, 아프리카TV, 현대오토에버157,600원, ▲2,400원, 1.55%, SGC에너지27,850원, ▼-350원, -1.24%, 아모레G25,700원, ▼-800원, -3.02%, HS효성첨단소재280,500원, ▲500원, 0.18%, 롯데케미칼98,600원, ▼-900원, -0.9%, 콘텐트리중앙9,800원, ▼-330원, -3.26%, JB금융지주15,830원, ▲340원, 2.19%, 농심372,500원, ▼-6,000원, -1.59%, NAVER170,500원, ▲2,300원,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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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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