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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이오테크닉스, 실적 성장 돋보이는 레이저 장비주

이오테크닉스160,500원, ▲7,200원, 4.7%는 레이저를 이용해 반도체, PCB, 디스플레이, 휴대폰 산업의 주요 생산 장비를 제조해 국내외로 공급하는 업체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비중은 레이저마커 및 응용기기 78.8%, 기타 21.2%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43%, 57%다.

이오테크닉스의 3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4271억원이다. 2019년 4분기 매출액 2065억원을 기록한 후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증가세를 보였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모두 20.2%를 기록했다. 이는 과거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이오테크닉스의 매출원가율은 65.3%다. 이 비율은 2016년 4분기 81.8%를 찍은 후 꾸준히 하락해 지금에 도달했다. 한편, 판관비율은 매출원가율에 비해 등락폭이 큰 모습을 보였다. 최근 분기 기준 판관비율은 14.5%이며, 2021년 2분기 이후 상승세를 보였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05%로, 5년 평균 ROE 8.69%보다 높은 수준을 보인다. 과거 ROE는 최고 16.5%, 최소 3% 수준에서 오르내렸다. 현재 ROE는 최고치에 가까운 수준을 보인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68배 수준을 보인다. PBR은 지난 2020년 4분기부터 하락세를 보여 지금에 이르렀다. 또, 현 PBR 수준은 과거 10년 동안의 최저치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이오테크닉스의 재무 안전성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적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5.8%, 519.2%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판단한다.

[그래프5]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차입금은 계속해서 줄었으며, 차입금 비중도 2%까지 계속해서 하락했다. 보통 차입금 비중이 10% 이하이면, 재무가 튼튼한 기업이라 여긴다.

[그래프6]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와 순이익 지수를 보면, 순이익 지수는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주가는 2021년말에 하락세를 보인 후 작년 9월부터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프7]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7일 이오테크닉스 리포트를 작성한 대신증권 김민철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반도체 투자 위축에 대한 시장우려 대비 견조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판단의 근거로 "매출 비중이 높은 후공정 및 PCB의 투자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또, "이오테크닉스의 장비 포트폴리오가 2차전지와 디스플레이 산업까지 확산되어 있고, 성장 동력인 Grooving 및 Stealth Dicing에서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기타매출은 AS 및 레이저 교체 등으로 발생하는데, 과거에 판매한 장비 수에 비례하여 누적으로 증가하는 특징을 가진다"고 전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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