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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코엔텍, 매출의 반을 남기는 폐기물업체

코엔텍7,410원, ▲10원, 0.14%은 폐기물소각과 매립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이중 폐기물소각 사업은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해 스팀을 생산 후 판매한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소각 33.8% 스팀판매 48.2%, 매립처리 18%를 기록했다. 또, 모든 매출은 국내 시장에서 발생했다.

코엔텍의 매출액은 지난 2016년 1분기부터 눈에 띄게 증가해 꾸준히 성장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57.7%, 46.9%다. 영업이익률은 과거 대비 가장 높으며, 순이익률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16년 2분기 최고 66.1%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은 36.9%다. 판관비율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작년 3분기 연환산 기준으로 5.4%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코엔텍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25.59%다. 과거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ROE가 2021년 3분기 기점으로 더 높아진 모습이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019년 2분기 4배를 기점으로 하락해 현재 2.29배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분기 실적 기준 회사의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23.9%, 528%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이 100% 이상일 때 재무 안전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그래프5]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한, 이자를 발생시키는 부채인 '차입금'은 서서히 감소하는 모습이다. 이에 차입금 비중도 6.1%까지 하락했다. 차입금 비중이 10% 미만인 종목은 보통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이라고 평가한다.

[그래프6]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순이익 지수는 2021년 2분기 이후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주가는 순이익 지수가 상승하는 가운데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하락세는 지난 1월 4일 6920원까지 이어졌다. 이는 52주 최저가를 경신한 것이다. 이후 이 최저점을 기준으로 반등해 지난 3일 7360원에 거래를 마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7]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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