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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코리안리, 배당 매력 높은 재보험사

코리안리8,450원, ▲140원, 1.68%는 우리나라 유일의 재보험사다. 재보험은 보험사가 가입하는 보험이라고 불린다. 즉, 보험회사가 보험 책임의 분산을 위해 책임의 일부 또는 전부를 다른 보험사에게 이전하는데, 이때 보험을 인수하는 주체가 '재보험사'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수입보험료 비중은 장기 29.6%, 외국수재(해외수재+해외원) 26.1%, 특종(원자력 원수보험 포함) 19.7% 등이다.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watch.co.kr)에서 제공하는 밸류스코어 점수에서 코라인리는 100점 만점에 83.6점을 받았다. 이는 상위 1.5%에 드는 점수다. 세부적으로는 △최근 분기 실적 100점 △배당매력 95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림]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액 흐름을 보면, 매출액이 오랜기간 꾸준히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특정 범위에서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 10년간 영업이익률은 최대 3.3%, 최소 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률은 최대 2.5%, 최소 0.7% 사이를 오르내렸다. 최근 연환산 실적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3%, 1%를 기록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코리안리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4.42%다. 이는 5년 평균 ROE 5.74%보다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이익률 반등과 함께 ROE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가순자산배수(PBR)는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ROE 흐름과 다른 모습이다.

[그래프3]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코리안리는 '배당주'로도 알려졌다. 재작년 연간 기준 주당 배당금은 449원이며, 당시 시가배당률은 5.7%를 기록했다. 그리고 주가 배당금이 등락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4]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 재작년 배당성향은 35%였으며, 배당성향 또한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프5]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 1월 18일 NH투자증권은 코리안리에 대한 리포틀을 발간했다. 리포트를 작성한 설용진, 정준섭 연구원은 "올해 경상 이익 개선을 전망한다"며, "언더라이팅은 하드마켓 사이클에 따른 영향이 계속되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손실도 과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고 밝혔다.

두 연구원은 "코리안리는 연내 장기보험 인수를 약 1조원 정도 축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탑라인은 다소 감소하겠으나, 보험영업이익은 개선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또, "연내 추가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 시 탑라인 감소도 일부 상쇄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자산운용 측면에서는 "높아진 금리 수준에 따라 전반적인 이자부자산 수익률이 개선될 전망이며, 공동재보험,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바탕으로 운용자산이 확대된 만큼 전반적인 이익의 기저가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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