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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비용 절감 효과 지속”-신한

신한투자증권은 3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38,550원, ▼-100원, -0.26%에 대해 올해 상반기 비용 절감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우려 요인이었던 선진국 교체용 타이어(RE) 수요 둔화는 예상보다 완만한 곡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021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2조3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0% 증가한 2120억원으로 기대치를 11% 상회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북미 RE 수요가 견조하게 지속되고 있고, 운임비를 비롯한 비용이 안정화에 접어들고 있다”며 “비용 통제 효과로 매출원가율은 73.6%로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금리 인상 이후 자동차(OE) 타이어 및 RE 타이어 수요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상존한다”며 “수요를 불투명하게 가정해도 비용 절감효과로 내년도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최근 핵심 원료인 천연고무 가격과 합성고무 가격은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투입원가도 1~2분기의 래깅 이후 점진적인 하락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모든 타이어 업체들을 괴롭혔던 운송비 부담도 경감된다”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경우 물류비 상승으로 최대 3%포인트(p) 수준의 수익성 훼손이 발생했는데 올해 절반 이상의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매출은 8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 늘어난 8294억원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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