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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케이씨텍, 밸류스코어 우량주 V차트로 보기
케이씨텍34,250원, ▼-500원, -1.44%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전공정 장비와 소모성 재료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반도체 부문 77.6%, 디스플레이 부문 22.2%, 기타 0.2%다. 지역별로는 국내가 80.7%로 가장 크며, 중국 14.4%, 미국 4.7%, 기타 0.2% 순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BOE, CSOT 등이 있다.
케이씨텍의 밸류스코어는 100점 만점에 82.5점이다. 이 점수는 상위 2.1%에 속하는 점수다. 밸류스코어의 세부 평가 기준을 보면, 케이씨텍은 성장성(97점), 수익성(100점), 안전성(92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최근 분기 실적 점수도 86점으로 높았다. 그러나, 배당에 관한 점수는 40점으로 낮은 편에 속했다.
[그림1]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연환산 기준 매출액은 지난 2019년 3분기 2609억원으로 저점을 찍은 후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가장 최근 분기인 작년 3분기 기준 연환산 매출액은 3921억원으로 증가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 증가에 따라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7.8%, 16.1%다. 두 이익률은 2021년 2분기 이후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케이씨텍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5%다. 이는 5년 평균 ROE 14%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1배로, 5년 평균 1.32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0년 12월 이후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그래프3]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4.5%, 609.9%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 또, 부채비율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으며, 유동비율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점도 재무 안전성 매력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프4]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차입금 차트를 보면, 최근 차입금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차입금 비중이 0.8%로, 이자가 발생하는 부채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프5]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 시가총액 대비 순현금 비중이 57.6%에 달한 것도 우량한 재무구조를 가진 증거로 볼 수 있다.
[그래프6] 순현금&시총 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케이씨텍의 순이익 지수는 2021년 2분기 저점을 찍은 후 상승세를 이어온다. 같은 기간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다, 작년 9월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반등 후 현재까지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그래프7]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 12월 26일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케이씨텍 리포트를 발간하며 "작년 연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CMP 소재와 장비의 국산화를 통한 중장기적 실적 성장세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전방 시장 측면에서는 DRAM 시장 외에 NAND 및 파운드리로의 점유율 확대를 이루며, 향후 '삼성전자의 반도체 성장 전략(P3, P4, 테일러 증설)'으로부터 큰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케이씨텍의 밸류스코어는 100점 만점에 82.5점이다. 이 점수는 상위 2.1%에 속하는 점수다. 밸류스코어의 세부 평가 기준을 보면, 케이씨텍은 성장성(97점), 수익성(100점), 안전성(92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최근 분기 실적 점수도 86점으로 높았다. 그러나, 배당에 관한 점수는 40점으로 낮은 편에 속했다.
[그림1]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연환산 기준 매출액은 지난 2019년 3분기 2609억원으로 저점을 찍은 후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가장 최근 분기인 작년 3분기 기준 연환산 매출액은 3921억원으로 증가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 증가에 따라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7.8%, 16.1%다. 두 이익률은 2021년 2분기 이후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케이씨텍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5%다. 이는 5년 평균 ROE 14%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1배로, 5년 평균 1.32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0년 12월 이후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그래프3]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4.5%, 609.9%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 또, 부채비율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으며, 유동비율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점도 재무 안전성 매력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프4]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차입금 차트를 보면, 최근 차입금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차입금 비중이 0.8%로, 이자가 발생하는 부채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프5]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 시가총액 대비 순현금 비중이 57.6%에 달한 것도 우량한 재무구조를 가진 증거로 볼 수 있다.
[그래프6] 순현금&시총 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케이씨텍의 순이익 지수는 2021년 2분기 저점을 찍은 후 상승세를 이어온다. 같은 기간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다, 작년 9월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반등 후 현재까지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그래프7]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 12월 26일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케이씨텍 리포트를 발간하며 "작년 연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CMP 소재와 장비의 국산화를 통한 중장기적 실적 성장세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전방 시장 측면에서는 DRAM 시장 외에 NAND 및 파운드리로의 점유율 확대를 이루며, 향후 '삼성전자의 반도체 성장 전략(P3, P4, 테일러 증설)'으로부터 큰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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