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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4Q 부진…올해 중국 수요 반등에 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2일 F&F69,800원, ▼-100원, -0.14%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올해 중국 의류 수요 반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19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F&F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89억원으로 2021년 동기 대비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 줄어든 15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것으로 따뜻했던 날씨 영향으로 내수 매출이 기대에 못 미쳤고, 중국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수출 물량이 지난해 3분기에 집중 출고되면서 매출이 선반영됐고, 4분기 현지 상황 악화로 재고 리스크를 우려한 F&F의 제품 출고 시기 조정으로 중국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30% 증가한 2조352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5% 늘어난 7054억으로 전망된다.

조 연구원은 “올 1분기 말에서 2분기부터 중국 내 의료 수요가 반등할 것”이라며 “현지 재고가 소진되는 시간을 고려할 때, 1분기에 중국 법인 매출이 완만한 성장을 보이며 2분기 이후부터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내 F&F의 오프라인 매장도 지난 2021년 494개에서 지난해 860개, 올해는 1110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대만, 캄보디아, 필리핀 등으로 사업 지역을 확대하고, 스포츠 사업을 다각화해 성장 동력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 F&F,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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