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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 올해 성장 전망 맑음”-교보
교보증권은 1일 뷰웍스26,250원, ▼-350원, -1.32%에 대해 올해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뷰웍스는 의료·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매출 비중은 디텍터의 경우 정형외과·내과 등에서 사용하는 정지영상(41%), 치과 동영상(12%), 산업용(13%) 등이며, 산업용 카메라가 34%를 차지한다. 디텍터는 기존 X-ray 필름을 대체해 영상을 디지털 화하는데 쓰이는 장비이다.
김민철 교보증권 연구원은 “뷰웍스는 TFT 방식의 동영상 디텍터를 생산하고 있는데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해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글로벌 대형 CB-CT(3D엑스레이) 메이커로부터 수주가 가시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지영상 디텍터 매출도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말 내구성 및 성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VIVIX-S V 시리즈를 출시한 이래 현재 고객수가 약 3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정지영상 디텍터의 수명은 7년으로, 교체 주기 도래로 오는 2026년까지 점진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9.7% 늘어난 261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7% 증가한 494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매출성장 폭 대비 낮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동영상 디텍터 부문은 글로벌 대형 고객사 확보에 따라 지난해 대비 31% 증가가 예상되며, 정지영상 디텍터는 12% 성장할 것”이라며 “산업용 카메라는 일부 산업에서 투자 감소가 전망돼 지난해 대비 2% 소폭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뷰웍스는 의료·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매출 비중은 디텍터의 경우 정형외과·내과 등에서 사용하는 정지영상(41%), 치과 동영상(12%), 산업용(13%) 등이며, 산업용 카메라가 34%를 차지한다. 디텍터는 기존 X-ray 필름을 대체해 영상을 디지털 화하는데 쓰이는 장비이다.
김민철 교보증권 연구원은 “뷰웍스는 TFT 방식의 동영상 디텍터를 생산하고 있는데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해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글로벌 대형 CB-CT(3D엑스레이) 메이커로부터 수주가 가시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지영상 디텍터 매출도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말 내구성 및 성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VIVIX-S V 시리즈를 출시한 이래 현재 고객수가 약 3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정지영상 디텍터의 수명은 7년으로, 교체 주기 도래로 오는 2026년까지 점진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9.7% 늘어난 261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7% 증가한 494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매출성장 폭 대비 낮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동영상 디텍터 부문은 글로벌 대형 고객사 확보에 따라 지난해 대비 31% 증가가 예상되며, 정지영상 디텍터는 12% 성장할 것”이라며 “산업용 카메라는 일부 산업에서 투자 감소가 전망돼 지난해 대비 2% 소폭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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