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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삼아제약, '최대 실적 기록'...기세 이어갈까

삼아제약21,100원, ▲300원, 1.44%은 일반/전문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제약사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호흡기계 65.1%, 항생제 3.6%, 피부기계 9.8%, 소화기계 5.4%, 해열진통소염 14.2%, 순환내분비계 1.3%, 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 0.7%다. 또, 회사의 매출은 모두 국내에서 발생한다.

삼아제약의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회사는 매출 성장에 대해 "호흡기계, 해열진통 소엽제 등의 환자가 증가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83%, 2122% 증가한 134억원, 80억원을 기록했다.

삼아제약의 밸류스코어는 100점 만점에 79.2점으로, 상위 3.7%에 속한다. 밸류스코어 평가기준 중 수익성(93점), 최근 분기 실적(100점), 안전성(83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성장성과 배당매력은 각각 62점, 49점으로 비교적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림]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 V차트로 본 삼아제약
삼아제약의 매출액은 2021년 4분기부터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2021년 1분기 이후 반등해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이렇게 매출액이 증가하는 가운데,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하락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재고자산은 2019년 112억원 → 2020년 122억원 → 2021년 93억원 → 2022년 3분기 100억원으로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매출액이 증가해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그래프2]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자기자본이익률(ROE)와 주가순자산배수(PBR)은 반대의 흐름을 보여준다. ROE는 2021년 1분기를 기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PBR은 2021년 3분기 0.92배를 기록한 후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30일 시가총액 기준 PBR은 0.64배다.

[그래프3]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삼아제약의 재무 안전성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작년 3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9.3%, 677.9%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00% 이하, 100% 이상일 때 재무 상태가 건전하다고 평가한다.

[그래프4]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한, 차입금(=이자발생부채)이 계속 줄면서, 차입금 비중도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프5]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와 순이익 지수의 움직임은 차이를 보이다 최근 주가가 반등하면서 순이익 지수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프6]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 호흡기 환자 증가 + 생산 능력 증대
FS리서치 이단 연구원은 삼아제약에 대해 "지난해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호흡기 환자가 늘어 삼아제약의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제품별 유통물량을 확인해본 결과 작년 4분기 실적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 성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중국 리오프닝의 본격화로 하락했던 중국 내 공장 가동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조짐을 보이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호흡기 환자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환경과 설비투자에 따른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 1000억원과 영업이익 2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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