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98,000원, ▼-700원, -0.71%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7조2331억원으로 전년 동기 5조656억원 대비 42.8%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판매량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하고, 인세티브 절감, 가격효과, 홙율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조5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조4089억원으로 13.6% 증가했다.


또한 기아98,000원, ▼-700원, -0.71%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2조6243억원으로 최근 1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2조3688억원 대비 10.8% 높았다.

기아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3조1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3.3% 증가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조368억원으로 63.2% 증가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주당 3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5.5%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다음은 회사가 밝힌 2023년 손익 사업계획이다.
ㆍ매출액 목표 : 97.6조원
ㆍ영업이익 목표 : 9.3조원
ㆍ 목표 :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