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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 1분기 증익 전망에 목표가 올려”-메리츠

메리츠증권은 27일 현대차239,500원, ▲2,500원, 1.05%에 대해 올해 1분기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상향된 업종 평균 밸류에이션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17만4900원이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021년 동기 대비 120% 성장한 3조360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같은 기간 212% 증가한 1조7000억원”이라며 “시장 기대치를 영업이익은 10% 상회한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27%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업지표 악화가 시작된 4분기 실적은 영업 성과 변동보다 환율 영향이 더 크게 반영되며 전체적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무난한 결과가 기록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 상대 매력이 부각이 가능하다”며 “코스피 대부분 섹터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감익이 예상되는 반면, 현대차는 28%의 증익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주요 시장 소비 둔화로 재고 상승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은 적정 재고 이하로 봤다. 그러면서 “지난해 1분기 대비 우호적 평균 환율 속에서 수출 물량 증대가 타 섹터 대비 차별화될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근 금리 하향 안정화와 함께 자동차 업종 밸류에이션 할인 폭이 축소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시장 대비 상대 주가 초과 수익 실현을 기대한다”면서 “기초 체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가이던스는 공격적으로 현재 컨센서스 대비 각각 6%, 13%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제시했지만 우려 요인도 강력하다고 짚었다.

그는 “금리 인상과 구매력 저하로 신차 수요 둔화는 오는 2분기부터 산업 재고를 과잉으로 몰아세울 것”이라며 “BEV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 심화도 대당 이익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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