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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올해 영업이익 정상화 전망에 투자의견↑”-NH

NH투자증권은 26일 NHN16,790원, ▲70원, 0.42%에 대해 마케팅 비용 증가세가 완화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38.5% 올렸다.

NHN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21년 동기 대비 6.1% 늘어난 579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8.9% 줄어든 128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기대치(150억원)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결제·광고와 웹보드 게임은 성수기 영향으로 양호한 성장을 기대한다”며 “4분기 마케팅 비용은 341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하겠지만, 매출액 대비 비중은 5.9%로 전분기(6.5%)에 비해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웹보드 게임의 성장 이어지고 있고, 코로나19 기간 동안 부진했던 중국 커머스 사업의 회복이 기대된다”면서 “지난 2년간 크게 늘어났던 마케팅 비용도 안정화 구간에 진입 중으로 올해 영업이익 정상화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페이코 거래대금은 증가 중인 상황에서 적립금 규모를 줄여 수익성 회복에 나설 것”이라며 “중국 코로나 봉쇄조치로 큰 폭의 매출 감소가 나타났던 커머스 사업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렸던 한게임은 점유율 확대와 규제 완화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하고, 여행박사와 티켓링크는 매출 비중이 크지 않지만,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국면에서 다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 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해는 영업이익이 지난 2021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 금융 시장 상황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기는 하나 NHN클라우드에 대한 외부 투자 유치도 기대 요인”이라며 “NHN한국사이버결제, NHN벅스 등 자회사 가치가 저평가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배에 불과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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