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V차트] 헥토이노베이션, ROE는 '최고', PBR은 '최저'

헥토이노베이션12,570원, ▲80원, 0.64%은 2차 본인인증과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30일 사명을 민앤지에서 헥토이노베이션으로 변경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기준 매출 비중은 △휴대폰번호도용밪이 14.7% △로그인플러스 20.6% △휴대폰간편로그인 19% △주식투자노트 6.1% △기타 39.6%다. 또, 모든 매출이 내수 시장에서 발생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투자자에게 알려져있다. 다만, 최근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고, 주가도 부진한 흐름으로 움직였다. 그러다, 최근 실적인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하며 부진한 흐름을 전환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2.5%, 10.4%를 기록했다. 이 두 지표는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다 최근 하락세를 멈추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017년 2분기부터 2021년 3분기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최대 18.9%, 최소 13.5% 범위에서 움직였다. 또, 현재 ROE가 최고점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한편, 같은 기간 주가순자산배수(PBR)는 최저 수준인 1.27배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프3]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88.6%, 175.6%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00% 이하, 100% 이상일 때 재무 안전성이 높다고 한다. 이에 헥토이노베이션의 재무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4]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순이익 지수는 계속 상승했다. 반면, 주가는 2021년 8월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인다. 두 지표의 엇갈린 방향성은 투자자들이 헥토이노베이션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그래프5]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 11월 15일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헥토이노베이션의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701억원, 영업이익 89억원을 예상한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 21.7% 증가한 실적이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본사의 간편결제매니저, 주식정보 서비스, 생활 서비스 관련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종속회사 헥토파이낸셜의 가맹점 확대를 통한 실적 성장과 자회사 헥토헬스케어의 실적 성장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DS투자증권 나민욱 연구원은 헥토이노베이션의 올해 실적에 대해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5% 증가한 279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과 비슷한 375억원을 예상한다"며, "캐시카우(Cash-cow)인 보안인증 서비스의 안정적 성장과 생활 서비스 수익 증대 본격화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헥토헬스케어는 신약 사업 중단 효과로 3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