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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중국 리오프닝 기대에 목표가 올려”-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코스맥스137,800원, ▼-8,500원, -5.81%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지만 미국 법인의 사업 조정으로 체질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올렸다. 전일 종가는 7만6200원이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순수 중국 사업 매출액 비중은 36%에 달하며, 3월 중국 양회 이후 내수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하반기로 갈수록 리오프닝 효과가 극대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맥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1년 동기 대비 11.0% 줄어든 375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2.2% 감소한 54억원으로 추정된다.

국내 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5.7% 줄어든 133억원으로 예상했다. 중국은 10~11월 소비 둔화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고 광군제가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면 부진했다고 봤다.

오 연구원은 “중국은 12월 위드 코로나로 인한 감염자 급증으로 고정비 부담이 있었을 것”이라며 “이에 상해와 광저우 법인 각각 32.5%, 20.4% 수준의 매출액 하락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맥스웨스트는 오하이오 법인 고객사의 청산 전 안전재고 확보로 16% 수준의 매출액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청산 관련 비용이 올해 1분기까지 반영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부진을 피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 법인은 전분기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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