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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호실적 전망에 목표가 올려”-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8일 비츠로셀19,340원, ▲750원, 4.03%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이어 올해 전방산업 수요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비츠로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21년 동기 대비 65.5% 증가한 49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04% 성장한 11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34.8%, 영업이익은 80.2%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이병화 연구원은 “수익성이 높은 고온전지 매출액이 100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거둘 것”이라며 “국방 부문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와운드(Wound)는 58억원, 앰플·열전지 61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08억원, 344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23.6%, 15.7% 늘어난 것이다.
이 연구원은 “북미 에너지시장, 방산, 원유시추 산업 등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와 점유율 상승이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실적은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했다”며 “비츠로셀은 북미 에너지 인프라, 국방, 원유와 같은 시장의 바로미터 종목으로 각 산업들과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비츠로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21년 동기 대비 65.5% 증가한 49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04% 성장한 11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34.8%, 영업이익은 80.2%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이병화 연구원은 “수익성이 높은 고온전지 매출액이 100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거둘 것”이라며 “국방 부문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와운드(Wound)는 58억원, 앰플·열전지 61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08억원, 344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23.6%, 15.7% 늘어난 것이다.
이 연구원은 “북미 에너지시장, 방산, 원유시추 산업 등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와 점유율 상승이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실적은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했다”며 “비츠로셀은 북미 에너지 인프라, 국방, 원유와 같은 시장의 바로미터 종목으로 각 산업들과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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