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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4Q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하나
하나증권은 18일 LG유플러스9,700원, 0원, 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1만1250원이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504억원으로 2021년 동기 대비 58% 성장이 전망된다. 이는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2273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김홍식 연구원은 “이동전화 매출액 증가 폭이 전년 동기 대비 2% 대로 확대되는 가운데 마케팅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감소하고 5G 주파수 추가 할당에도 불구하고 감가상각비가 정체 양상을 나타내면서 내용면에서도 우수한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실적 발표는 투자가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2년 LG유플러스 본사 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당초 예상대로 실현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시점에서는 과거 3분기 실적 시즌을 상기할 필요가 있는데 3분기 실적 발표 전후 주가가 올랐다”면서 “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면서 패시브 자금이 유입된 탓”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4분기 실적 시즌에도 비슷한 패턴이 예상된다”며 “올해 영업이익 및 주당배당금(DPS) 전망치 컨센서스는 각각 1조원과 700원 이상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504억원으로 2021년 동기 대비 58% 성장이 전망된다. 이는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2273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김홍식 연구원은 “이동전화 매출액 증가 폭이 전년 동기 대비 2% 대로 확대되는 가운데 마케팅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감소하고 5G 주파수 추가 할당에도 불구하고 감가상각비가 정체 양상을 나타내면서 내용면에서도 우수한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실적 발표는 투자가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2년 LG유플러스 본사 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당초 예상대로 실현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시점에서는 과거 3분기 실적 시즌을 상기할 필요가 있는데 3분기 실적 발표 전후 주가가 올랐다”면서 “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면서 패시브 자금이 유입된 탓”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4분기 실적 시즌에도 비슷한 패턴이 예상된다”며 “올해 영업이익 및 주당배당금(DPS) 전망치 컨센서스는 각각 1조원과 700원 이상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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