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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 4Q 기대치 부합…소켓 수요 증가 전망”-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6일 리노공업195,400원, ▲5,400원, 2.84%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며 올해는 스마트폰 수요 회복이 소켓 수요 증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5000원을 유지했다. 리노공업의 지난 13일 종가는 15만97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리노공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21년 동기 대비 13.4% 늘어난 636억원, 영업이익은 262억원(영업이익률 41.1%)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639억원, 영업이익 254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박성홍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테스트 소켓과 리노핀 매출액은 각각 325억원, 215억원으로 이는 2021년 동기 대비 각각 20.9%, 0.8%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지만, 소켓 비즈니스 특성상 양산 관련 매출 비중이 높지 않아 전방 업황의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3% 증가한 12억8000대로 내다봤다. 그는 “주력 세트 수요 약세에도 올해 소켓 출하량은 8.1% 증가를 예상한다”며 “소켓 매출 중 양산 비중이 높진 않지만 스마트폰 수요 회복이 소켓 수요 증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고객사의 신규 칩 출시를 위한 샘플용(R&D) 소켓 수요는 꾸준하다고 봤다.

박 연구원은 “‘CES 2023’에 화두가 된 IT 하드웨어는 XR(AR/VR)”라며 “주력 고객사인 퀄컴이 XR 프로세서 시장을 선두하고 있기에 XR 시장 성장은 리노공업의 소켓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AR과 VR 기기 합산 출하량은 지난해 1650만대에서 오는 2025년 5630만대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Sony는 CES 2023에서 공개한 자율주행 차량에 퀄컴의 차량용 반도체 채택을 발표했다”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 확대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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