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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올해 실적 성장 기대에 목표가 올려”-키움
키움증권은 12일 디어유20,050원, ▼-300원, -1.47%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25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올렸다. 전일 종가는 3만4900원이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니버스 인수 효과, 한한령 해제와 맞물린 중국 안드로이드 진출, 일본 아티스트 영입 등 구독자 확장 모멘텀이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하다”며 “3월 이후 유니버스에서 이관된 아티스트 서비스 개시로 10개월 이상의 실적 개선이 나타나 이를 반영해 2023년 추정치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SM, JYP에 대한 의존을 낮추고, 더욱 깊어진 아티스트 뎁스에 라이브, 디지털 아이템 등 가격 업셀링 포인트까지 더해져 실적 성장이 발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21년 동기 대비 21.9% 늘어난 133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3.8% 성장한 47억원으로 전망된다.
그는 “엔씨소프트에서 개발 운영하던 유니버스의 자산양수도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강화에 성공했다”며 “위버스에서 서비스를 하는 하이브, 와이지엔터 외 거의 대부분 케이팝 아티스트는 버블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 버블 360명에 유니버스 200명이 추가돼 60% 수준의 신규 아티스트가 증가할 것으로 봤다. 특히 스타쉽 아이브, 몬스타 엑스, KQ 에이티즈, IST더보이즈 등 강력한 팬덤을 확보한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 시작에 기대감을 표시하며, 최소 50만명 수준의 구독자 수로 증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기존 유니버스의 멤버십 및 프라이빗 1인권 가격이 7900원으로 버블보다 75% 높게 책정돼 있었기에 가격 허들도 버블이 유리하다”며 “신규 앱에 대한 개발은 기존 툴을 활용하기에 개발비용 부담 등이 크지 않아 50만명 기준 연간 매출액 160억원, 영업이익 65억원 추가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니버스 인수 효과, 한한령 해제와 맞물린 중국 안드로이드 진출, 일본 아티스트 영입 등 구독자 확장 모멘텀이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하다”며 “3월 이후 유니버스에서 이관된 아티스트 서비스 개시로 10개월 이상의 실적 개선이 나타나 이를 반영해 2023년 추정치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SM, JYP에 대한 의존을 낮추고, 더욱 깊어진 아티스트 뎁스에 라이브, 디지털 아이템 등 가격 업셀링 포인트까지 더해져 실적 성장이 발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21년 동기 대비 21.9% 늘어난 133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3.8% 성장한 47억원으로 전망된다.
그는 “엔씨소프트에서 개발 운영하던 유니버스의 자산양수도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강화에 성공했다”며 “위버스에서 서비스를 하는 하이브, 와이지엔터 외 거의 대부분 케이팝 아티스트는 버블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 버블 360명에 유니버스 200명이 추가돼 60% 수준의 신규 아티스트가 증가할 것으로 봤다. 특히 스타쉽 아이브, 몬스타 엑스, KQ 에이티즈, IST더보이즈 등 강력한 팬덤을 확보한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 시작에 기대감을 표시하며, 최소 50만명 수준의 구독자 수로 증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기존 유니버스의 멤버십 및 프라이빗 1인권 가격이 7900원으로 버블보다 75% 높게 책정돼 있었기에 가격 허들도 버블이 유리하다”며 “신규 앱에 대한 개발은 기존 툴을 활용하기에 개발비용 부담 등이 크지 않아 50만명 기준 연간 매출액 160억원, 영업이익 65억원 추가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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