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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 증시 나침반 - 1월 11일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 +0.8% △S&P 500 +1.28% △나스닥 +1.76% △러셀 2000 +1.17%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다음날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12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달의 7.1% 상승과 비교해 크게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12월 근원 CPI도 전년 대비 5.7% 올라 전달의 6% 상승에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근원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0.3%로, 11월의 0.2%에서 소폭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항공주들은 전산 오작동에 따른 미국 항공기 운항 차질 소식에 개장 전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후 운항이 재개됐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주가는 4% 이상 올랐고 델타 항공의 주가는 0.2% 올랐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주가는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공매도 비중이 높은 중고차 거래업체 카바나의 주가는 24% 이상 올랐다. 관련해 특별한 이슈는 없었다. 생활용품 업체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의 주가는 이날 68% 이상 폭등했다.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는 3거래일 만에 174% 급등했다. '밈 주식' 중 하나인 베드 배스의 주가는 최근 파산설이 나온 이후 회사의 감원 소식 이후 3거래일 연속 폭등 중이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주가는 헬스케어 계열 부문 베릴리의 직원 15%가량인 200명가량을 감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3% 이상 올랐다.

청바지로 유명한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주가는 씨티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는 소식에 1%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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