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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실적 호전 전망에 목표가 올려”-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1일 아모레퍼시픽131,600원, ▼-5,700원, -4.15%에 대해 올해와 내년 실적 기대치를 소폭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021년 동기 대비 10.6% 줄어든 1조1847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8.1% 증가한 61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다.

박현진 연구원은 “국내외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로 이전 분기 대비 매출 감소 폭은 줄어들고 중국 이익 회복이 소폭 예상된다”며 “2021 4분기에 발생했던 대규모 일회성 비용 400억원에 대한 기저효과로 영업이익 개선세가 유독 강하게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세 매출은 2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0% 증가했을 것”이라며 “중국 매출은 4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감소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비효율 점포 정리와 락다운(도시봉쇄) 해제에 따른 영업 정상화로 영업적자는 피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 1분기에는 중국 리오프닝 효과에 매출이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상반기 안에 이니스프리와 마몽드 매장 철수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매장 철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퇴직금과 재고 폐기 손실이 약 30억~50억원 발생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화수 브랜드만이 이익을 내고 있다”며 “2분기부터 설화수 리빌딩, 리뉴얼에 대한 효과가 실적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어 2023~24년 실적 기대치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그간 주가 급등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기술적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가 짙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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