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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작지만 강한' 랄프 웬저 주식은?

랄프 웬저는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해 월가 고수의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그는 한때 '내 자산관리를 맡기고 싶은 펀드매니저 조사'에서 워런 버핏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랄프 웬저는 투자자의 이목이 Nifty-fifty라고 불리던 대형 우량주에 쏠린 1970년대 초에 소형주에만 투자하는 '아이콘 펀드'를 출범시켰다. 펀드 출범 이후 약 6년간 대형주만 강세를 보이는 시장이 계속돼 첫 6년간 누적수익률은 0%를 기록했지만,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투자원칙을 고수하며 33년간 원금 대비 130배의 수익을 올렸다. 이에 그의 이름 앞엔 늘 '소형주 투자의 개척자'란 수식어가 붙는다.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는 '소형주 투자의 개척자' 랄프 웬저의 투자 아이디어를 정량적 기준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그 기준을 활용해 그가 관심을 보일 국내 주식을 선정했다. 그 결과 유성기업2,125원, ▼-15원, -0.7%, 신영와코루9,290원, ▲110원, 1.2%, 진도1,822원, ▲5원, 0.28%, 영보화학3,420원, ▲5원, 0.15%, DSR3,900원, ▼-10원, -0.26%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랄프 웬저의 관심주 주요 기준>
- PBR 1배 미만
- 부채비율 < 100%
- EPS성장률 >10%
- 0% < 순이익/영업현금 < 70%
- 시가총액 < 1500억



유성기업은 내연기관 부품인 △피스턴링 △실린더라이너 △캠샤프트 △Air/COMP 등을 생산해 국내 자동차 회사, 중장비, 농기계회사 등에 납품한다. 또, 선박 중속엔진용 실린더라이너를 개발해 국내 선박회사로 영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피스턴링 관련 13.9%, 실린더라이너 관련 20%, 피스턴, S/P라이너 27.5%, HLA, 발브시트 외 38.2%다.

유성기업은 EPS 성장률이 128.1%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연환산 수정 EPS(지배)는 317원으로, 전년 동기 139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리스트 종목 중 밸류스코어 점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이상네트웍스다. 이상네트웍스의 밸류스코어 점수는 83.2점이다.

이상네트웍스5,290원, ▲10원, 0.19%는 수입 스테인리스 자재를 국내 유통하는 회사다. 또, 회사는 플라즈마를 가공해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메쎄이상을 통해서는 전시주최와 광고 사업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온라인 시장도 운영하고 있다.

작년 3분기 기준 매출액 비중은 스테인리스 수입재 등 16.4%, 플라즈마 가공품 15.5%, 전시회 개최&운영 53%, 전자상거래 플랫폼 10.4% 등이다.

회사는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6% 증가한 178억원을 올렸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60.1%, 63.5% 증가한 35억원, 19억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디에이피2,130원, ▼-50원, -2.29%, 네오오토8,760원, ▼-30원, -0.34%. 승일7,160원, ▲110원, 1.56%, 화신정공1,368원, ▼-3원, -0.22% 등도 랄프 웬저가 관심가질 만한 강소 기업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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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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