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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새해 기관·외인이 매수한 20선

2023년이 검은 토끼의 해가 시작한 지 어느덧 10일이 되었다. 거래일 기준으로는 6거래일을 지나 7거래일을 맞이했다.

10일 아이투자(itooza.com)는 기관과 외인이 지난 5거래일 동안 순매수해 지분율이 높아진 종목을 정리해보았다. 그 결과 경남제약765원, ▼-11원, -1.42%, 한국주강1,981원, ▼-1원, -0.05%, 기산텔레콤1,773원, ▲18원, 1.03%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경남제약은 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제약회사다. 또, '레모나'라는 히트 브랜드를 가진 회사로 유명하다. 최근 분기인 지난해 3분기 레모나는 전체 매출의 33.7%를 차지했다.

최근 5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경남제약에 약 22억원을 투입했다. 이에 외인 지분율은 2.51% 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기관의 지분율 변화는 없었다. 외인의 순매수세에도 주가는 7.4%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한편, 경남제약은 작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한국주강은 금속을 용해해 각종 주형에 주입하여 필요한 형상으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작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주강사업 41.7%, 고철사업 57.3%다.

기관과 외인은 최근 5거래일 동안 한국주강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에 두 집단의 지분율은 각각 1.5%, 0.91% 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30.5%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한국주강의 실적은 부진하다. 지난 3분기 회사의 매출액은 118억원은 3.8% 증가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기산텔레콤은 유·무선통신시스템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에 5G 관련주로도 꼽힌다. 뿐만 아니라 자회사를 통해 방위산업과 항공산업도 한다. 지난 3분기 기준 매출액 비중은 통신 38.3%, 방위 52.1%, 항공 9.6%다.

최근 5거래일 동안 기산텔레콤에 대한 외인의 지분율은 2.22% 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기관의 지분율은 상승하지 않은 특징을 지닌다. 해당 기간 기산텔레콤의 주가는 7.2% 상승했다.

작년 3분기 기산텔레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한 16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8억원, 1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리스트 종목 중 특히 기관의 지분율이 높아진 기업은 한국주강, 삼화콘덴서34,200원, ▼-550원, -1.58%, 모두투어10,240원, ▼-40원, -0.39%, 하이비젼시스템17,500원, ▼-120원, -0.68%, 글로벌텍스프리3,650원, ▼-65원, -1.75%다.

한편, 외인 지분율이 높아진 기업으로는 경남제약, 기산텔레콤, 레인보우로보틱스135,600원, ▲200원, 0.15%, 와이오엠569원, ▲8원, 1.43%, 대신정보통신910원, ▲1원, 0.11%, 한창1,254원, 0원, 0%, 소프트센487원, ▼-3원, -0.61%, KPX생명과학, 대성창투1,510원, ▲11원, 0.73%, 링크제니시스4,860원, ▼-5원, -0.1%, 케이사인992원, ▼-3원, -0.3%, 에프앤리퍼블릭이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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