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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 증시 나침반 - 1월 6일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 +2.13% △S&P 500 +2.28% △나스닥 +2.56% △러셀 2000 +2.26%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2만3000명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0만명 증가를 웃돈 것이다. 12월 실업률은 3.5%로 전달 수정치인 3.6%보다 낮아졌다.
시간당 임금은 전월보다 0.3% 올라 전달의 0.4% 상승보다 둔화했다. 전년 대비로는 4.6% 상승했으며, 전달의 4.8%보다는 하락했다.
같은날 발표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12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6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55.1과 전달의 56.5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바이오젠의 주가는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알츠하이머 신약에 대한 신속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2% 이상 올랐다.
파티용품 소매업체 파티시티의 주가는 회사가 수주 내 파산보호 신청에 나설 계획이라는 보도에 50% 가까이 폭락했다.
코스트코의 주가는 12월 매출 호조 소식에 7% 이상 올랐다. 테슬라의 주가는 중국에서의 가격인하 소식에도 2% 상승 마감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2만3000명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0만명 증가를 웃돈 것이다. 12월 실업률은 3.5%로 전달 수정치인 3.6%보다 낮아졌다.
시간당 임금은 전월보다 0.3% 올라 전달의 0.4% 상승보다 둔화했다. 전년 대비로는 4.6% 상승했으며, 전달의 4.8%보다는 하락했다.
같은날 발표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12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6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55.1과 전달의 56.5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바이오젠의 주가는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알츠하이머 신약에 대한 신속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2% 이상 올랐다.
파티용품 소매업체 파티시티의 주가는 회사가 수주 내 파산보호 신청에 나설 계획이라는 보도에 50% 가까이 폭락했다.
코스트코의 주가는 12월 매출 호조 소식에 7% 이상 올랐다. 테슬라의 주가는 중국에서의 가격인하 소식에도 2%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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