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스톡워치] 제일기획, "투자매력 삼박자를 지닌 기업"

제일기획17,910원, ▲10원, 0.06%은 광고회사다. 회사는 광고주의 마케팅 성과 극대화 니즈에 알맞은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림1] 제일기획 사업분야
(자료: 회사 홈페이지)

제일기획은 가장 최근 실적인 지난해 3분기 매출액 1조1261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2.7%, 27% 증가한 931억원, 637억원을 기록했다.

제일기획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최대주주가 삼성전자라는 점이다. 작년 3분기 기준 삼성전자는 제일기획의 지분 25.24% 보유한 최대주주다. 다음으로 삼성카드가 지분 3.04%를 보유해 2대주주다. 제일기획은 삼성그룹의 광고 계열사인 것이다.

■ 밸류스코어 상위 1%
제일기획의 밸류스코어는 100점 만점에 84.8점으로, 상위 1%에 속한다. 밸류스코어는 5개의 세부 항목을 가지는데, 제일기획은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성장성 84점 △수익성 89점 △최근 분기 실적 81점 △배당매력 88점 △안전성 83점이다.

[그림2] 제일기획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제일기획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5.68%를 기록했다. 5년 평균 ROE는 15.64%로, 제일기획의 ROE가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8년 1분기 이후 제일기획의 ROE는 최대 18.29%, 최소 13.92%를 기록했다.

[그래프1] ROE&PBR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같은 기간 제일기획의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상승세다. 영업이익률은 2018년 1분기 4.5%에서 2022년 3분기 7.5%로 상승했다. 순이익률도 2018년 1분기 3.7%에서 2022년 3분기 4.9%로, 1.2% 포인트 올랐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3분기 연환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28.9%, 165.2%다. 부채비율이 100%를 넘지만, 실적의 안전성과 현금흐름을 고려하면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그래프3]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제일기획은 2021년 주당 90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당시 시가배당률은 4.3%로, 배당주로서의 매력을 보였다.

[그래프4]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 투자매력 삼박자를 보유한 기업
6일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제일기획에 대해 "실적 안전성, 중장기 성장성, 높은 배당 성향(60%)의 삼박자를 보유한 안정적 투자처"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2023년 경기둔화 우려로 전통매체에 대한 광고집행 축소가 불가피하다"며, "다만, 이러한 국면에서도 디지털 신규매체 중심의 광고시장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며, 제일기획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제일기획의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이화정 연구원은 "이번 4분기는 성수기에 월드컵 특수까지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광고주들이 경기 둔화 우려를 의식해 연말 마케팅 집행을 선제적으로 축소한 탓에 외형 성장세는 기대치를 밑돌 것이다"고 전했다. 또, "경상비 상승세가 예상 대비 높았던 것으로 보여, 영업이익률 성장세 역시 제한적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