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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올해 방산 매출 확대 전망에 목표가 올려”-하나

하나증권은 6일 풍산66,800원, ▲3,700원, 5.86%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추정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며 올해 방산 매출이 당초 전망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3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풍산의 매출액은 2021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8.1% 줄어든 527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524억원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이다.

박성봉 연구원은 “전방산업 수요 둔화로 부진한 신동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LME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메탈게인 발생과 수출 호조에 힘입은 견조한 방산 매출(3345억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동가격 상승으로 해외 주력 자회사인 PMX는 3분기대비 영업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방산 매출이 확대되며, 전기동 가격은 약보합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연말 풍산은 2900억 규모의 대구경탄약 등의 공급계약 체결을 발표했는데 이는 폴란드로 납품되는 K2 전차와 K9 자주포와 관련된 탄약 형태로 수출되는 것으로 추가 수주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풍산의 기존 주요 방산 수출지역인 미국과 중동을 벗어나 유럽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풍산의 방산 매출은 확대될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11월초까지 톤당 8000불을 하회했던 LME 전기동 가격이 중국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방역 해제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면서도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한 반면, 동광석 공급 확대 전망을 감안하면 전기동 가격은 약보합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료>풍산,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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