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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쉬지 않고 영업이익 늘린 22선

영업이익은 회사의 경영 성과를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다. 아이투자(itooza.com)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이 10% 이상인 기업 중 올해 4분기 영업이익 예상 증가율이 10% 이상인 종목을 정리해보았다.

참고로, 영업이익 예상치는 증권가의 1개월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를 이용했다. 또, 2개 이상의 증권사가 예상치를 낸 기업이 대상이다.

그 결과 SBS, 에코프로비엠, 태광 등 22개 기업이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BS15,830원, ▲350원, 2.26%는 지상파TV, 라디오 방송, 광고사업을 하는 방송사다. 작년 3분기 기준 매출액 비중은 지상파 TV 광고 38%, AM-RADIO 광고 0.9%, FM-RADIO 광고 3.6%, 프로그램 판매 등 기타 57.4%다.

4일 흥국증권 황성진 연구원은 SBS에 대해 "2022년 4분기 실적은 다시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다"며, "월드컵 선전에 따른 광고판매 호조세와 뉴미디어 판매분 증가, 중계권료 손상차손 인식에 따른 회계적 비용 선반영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한다"고 전했다. 또, "천원짜리 변호사 등 드라마 시청률 회복세 등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2023년은 높아진 SBS의 이익 기초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원년"이라며, "다변화된 이익 기반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023년 드라마 라인업은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데, 스타작가의 기대작과 기존 흥행작의 시즌제 편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에코프로비엠183,400원, ▼-6,700원, -3.52%은 2차전지의 양극소재용 양극활물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DS투자증권 구성중 연구원은 "수요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하이니켈 양극재의 쇼티지(Shortage) 업황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 "회사는 2027년까지 비전을 제시하면서 중장기 고객처도 확보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회사는 12월 Eco-Friendly Day 행사를 통해 양극재 생산능력을 2027년까지 71만톤으로 증가시키고, 판매량 60만톤을 이루겠다고 제시했다"며, "매출액 목표는 27조원이다"고 밝혔다.

태광13,570원, ▼-80원, -0.59%은 각종 배관자재, 관, 이음쇠류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또, 플랜트 설계와 제작, 시공업도 한다. 작년 3분기 플랜트용 기자재의 매출 비중이 85%로 가장 컸다. 다음으로 자회사 에이치와이티씨의 2차전지용 기자재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14%를 차지했다.

대신증권 박장욱 연구원은 "주력 사업인 플랜트 부문 매출이 성장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매출액 예상치는 2022년 2109억 → 2023년 2728억원 → 2024년 34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천연가스는 모든 국가에서 꾸준힌 수요가 발생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유럽 내 예정된 LNG 프로젝트 수는 18개, 기존에 설치된 프로젝트 수는 24개"라며, "유럽의 LNG 수입에 필요한 LNG 터미널뿐 아니라 북미 및 중동의 수출용 LNG 터미널 수주가 증가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롯데정보통신, JYP Ent.50,900원, ▲500원, 0.99%, 에스엠67,500원, ▲900원, 1.35%, 삼성바이오로직스999,000원, ▲22,000원, 2.25%, 기아98,000원, ▼-700원, -0.71% 등이 쉬지 않고 영업이익을 늘린 기업으로 선정됐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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