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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시총 1조 클럽을 향해' 성장 중인 중소형주 8선

'1조 클럽'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먼저, 단위가 '억'에서 '조'로 바뀌면서 주는 어감의 차이가 있다. 또, '매출액 1조 클럽'과 같이 기업을 분류할 때 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업인들에겐 '꿈의 수식어'이기도 하다. 투자자에게는 내가 투자한 기업이 성장해 시가총액 1조 클럽에 들어간다면 뿌듯한 만족감과 함께 자산이 커지는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시가총액 1조원 미만 종목 중 작년과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을 찾아보았다. 실적 예상치는 증권사 1개월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를 이용했다. 시가총액은 1월 3일 기준이다.

그 결과 시총 1조 클럽을 향해 성장 중인 중소형주로는 성광벤드14,120원, ▼-20원, -0.14%, 아난티4,990원, ▲15원, 0.3%, 대한해운1,940원, ▼-58원, -2.9% 등 8개 종목이 꼽혔다.



성광벤드는 금속관이음쇠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작년 3분기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Elbow 70%, Tee 17%, Reducer 7.2%다.



작년 12월 7일 대신증권 박장욱 연구원은 성광벤드에 대해 "주력사업인 플랜트용 기자재부문의 호조에 따른 매출과 순이익 성장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성광벤드는 경쟁사 대비 북미향 비중이 좀 더 높다"며, "우드 맥킨지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LNG 수출 규모는 2033년 현재의 3배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고 전했다.

또, "미국 내 미드스트림 인프라 확장은 향후 몇 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성광벤드가 지속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아난티는 리오프닝주로 꼽힌다. 주요 사업분야는 호텔과 리조트 운영이다. 지난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리조트 운영이 52.7%, 운영플랫폼 개발 및 분양이 47.3%를 차지했다.

리딩투자증권 유성만 연구원은 아난티에 대한 투자 포인트 3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부산 기장군에 짓고 있는 '빌라쥬 드 아난티'의 오픈이다. 유 연구원은 "신규 리조트는 올해 6월 공식 운영 예정으로, 기존 부산 아난티 코드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투자 포인트로는 추가적인 리조트&호텔 확장 계획이다. 유 연구원은 아난티가 아난티 클럽 제주, 레이크 드 아난티(경기도 가평), 아난티 타운@강남 등 사업 확장 로드맵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플랫폼 '이터널저니'를 통해 아난티 사이트 예약과 자체 PB 상품 판매 등 플랫폼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스카이라이프4,915원, ▲15원, 0.31%, 태광13,570원, ▼-80원, -0.59%, 디어유20,050원, ▼-300원, -1.47%, 와이지엔터테인먼트37,800원, ▲800원, 2.16%, 한섬16,200원, ▼-270원, -1.64%도 시총 1조 클럽을 향해 성장 중인 중소형주로 꼽혔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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