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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체질변화로 실적 우상향 기대”-하나
하나증권은 4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실적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2024년에는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과거에는 설계·조달·시공(EPC) 입찰을 통한 수주와 On-Field 엔지니어링이 주요 업무 방식이었다면, 현재는 기본설계(FEED) 수주에서 이어지는 EPC 수행과 Off-Field 엔지니어링이 더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EPC 입찰을 통한 수주는 중동 오일앤가스(O&G)의 발주 분위기와 수주 경쟁에 좌지우지돼 유가 전망과 경쟁 EPC사들의 분위기에 따라 회사실적의 방향이 달라졌다”며 “FEED 수행 후 EPC 전환 방식이 더해짐으로써 업황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꾸준한 이익을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동발 수주는 계속될 것이기에 결과적으로 한 단계 레벨업된 체격을 보여줄 시기”라고 밝혔다.
올해 실적은 2022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2022년 대비 1.8%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연초에 수주한 러시아 발틱 에탄크레커(1.4조원)의 진행이 더뎌질 것으로 추정한다”며 “다만, 3분기에 수주한 말레이시아 쉘 OGP가 FEED 후 EPC 수행건이기에 빠르게 매출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는 수주 11.4조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 수주에 따라 내년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와 15.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2023~2024년은 삼성엔지니어링이 그간 준비하던 것들이 수주 보여줄 수 있는 해”라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2023년 추정치기준 P/E 10배이며, 3만원 이상으로 주가가 넘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과거에는 설계·조달·시공(EPC) 입찰을 통한 수주와 On-Field 엔지니어링이 주요 업무 방식이었다면, 현재는 기본설계(FEED) 수주에서 이어지는 EPC 수행과 Off-Field 엔지니어링이 더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EPC 입찰을 통한 수주는 중동 오일앤가스(O&G)의 발주 분위기와 수주 경쟁에 좌지우지돼 유가 전망과 경쟁 EPC사들의 분위기에 따라 회사실적의 방향이 달라졌다”며 “FEED 수행 후 EPC 전환 방식이 더해짐으로써 업황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꾸준한 이익을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동발 수주는 계속될 것이기에 결과적으로 한 단계 레벨업된 체격을 보여줄 시기”라고 밝혔다.
올해 실적은 2022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2022년 대비 1.8%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연초에 수주한 러시아 발틱 에탄크레커(1.4조원)의 진행이 더뎌질 것으로 추정한다”며 “다만, 3분기에 수주한 말레이시아 쉘 OGP가 FEED 후 EPC 수행건이기에 빠르게 매출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는 수주 11.4조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 수주에 따라 내년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와 15.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2023~2024년은 삼성엔지니어링이 그간 준비하던 것들이 수주 보여줄 수 있는 해”라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2023년 추정치기준 P/E 10배이며, 3만원 이상으로 주가가 넘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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