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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4Q 일회성 비용에 기대치 하회”-한투
한국투자증권은 4일 아프리카TV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4분기를 저점으로 성장률을 회복할 것이란 판단이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TV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85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6% 감소한 17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 있었던 구글 결제 정책변경에 따른 라이트 결제 유저 이탈로 플랫폼 매출 성장률 둔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광고 매출액은 고성장이 이어진 반면, 전체 영업비용은 678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4분기는 BJ시상식과 월드컵 중계권료 등 다양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현재 주가 부진은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480만대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으며 유료이용자(PU) 또한 감소하고 있어 플랫폼의 전체적인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는 “일회성 비용은 4분기 한정이고 3분기 MAU 하락세는 우선 일단락 된 것으로 보여지며 관건은 PU 하락세의 멈춤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정 연구원은 “광고 매출의 성장은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플랫폼 비즈니스와 관련된 불확실성 해소가 주가 반등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며 “4분기 PU 트렌드를 확인한 이후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TV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85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6% 감소한 17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 있었던 구글 결제 정책변경에 따른 라이트 결제 유저 이탈로 플랫폼 매출 성장률 둔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광고 매출액은 고성장이 이어진 반면, 전체 영업비용은 678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4분기는 BJ시상식과 월드컵 중계권료 등 다양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현재 주가 부진은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480만대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으며 유료이용자(PU) 또한 감소하고 있어 플랫폼의 전체적인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는 “일회성 비용은 4분기 한정이고 3분기 MAU 하락세는 우선 일단락 된 것으로 보여지며 관건은 PU 하락세의 멈춤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정 연구원은 “광고 매출의 성장은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플랫폼 비즈니스와 관련된 불확실성 해소가 주가 반등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며 “4분기 PU 트렌드를 확인한 이후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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