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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스톡워치로 뽑은 합성전략 20선

합성전략은 저PER과 저PBR을 기준으로 절대 저평가 종목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 전략은 역발상 투자 대가 데이비드 드레먼이 연구하고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970년에서 1996년까지 저PER과 저PBR 투자전략을 미국 주식 시장에서 시뮬레이션해보았다. 그 결과 저PER 투자전략은 연평균 19%, 저PBR 투자전략은 18.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아이투자(itooza.com)는 여러 연구로 증명된 합성전략을 이용해 종목 리스트를 제공해왔다. 또, 작년에 시작한 종목 발굴 솔루션 '스톡워치(stockwatch.co.kr)'를 통해 투자자가 직접 합성전략 리스트를 뽑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림1] 스톡워치 메인 - 합성전략

(자료: 아이투자)

☞ 스톡워치 워치리스트로 합성전략 리스트 확인하기

이번 글에서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합성전략에 조건을 추가해 리스트를 정리해보았다. 추가한 조건은 밸류스코어(종합) 점수이며, 이 점수가 70점 이상인 종목을 뽑아보았다.

[그림2] 워치리스트 조건 추가

(자료: 아이투자)

그 결과, BNK금융지주, 현대차증권, GS, 우리금융지주15,590원, ▲130원, 0.84%, 원익홀딩스2,455원, ▼-20원, -0.81% 등의 종목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BNK금융지주9,060원, ▲80원, 0.89%는 PER 2.6배, PBR 0.22배로 합성전략 20선에 포함됐다. 또, 밸류스코어는 76.9점으로, 상위 5.3%에 속한다.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신용정보 등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지주다.

유안타증권 정태준 연구원은 BNK금융지주의 작년 실적에 대해 "지방은행 중 가장 낮은 순이자마진(+10bps 전년비) 개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1년에 비이자이익 성장을 주도했던 증권도 PF 시당 둔화의 피해를 크게 보면서 이익 체력이 저하되는 양상이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정 연구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이익은 대손비용률 개선에 힘입어 두 자리 수 증익에 성공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 증권사 현대차증권8,870원, ▲30원, 0.34%은 PER과 PBR이 각각 2.9배, 0.23배를 기록해 합성전략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증권은 작년 3분기 영업이익 1132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1% 감소한 실적이다. 작년 한 해동안 주식시장과 금융 산업이 부진한 흐름을 보여 아쉬운 실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작년 현대차증권 주가가 26.4% 하락하며, PER은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래프1] 현대차증권 PE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GS는 20개 종목 중에서도 가장 낮은 PER(1.8배)을 기록했다. GS는 작년 3분기 증권가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주요 자회사들의 영업이익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결과다.

GS 주가는 작년 연간 12% 상승했다. 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나온 상승이라 눈에 띈다. 다만, 회사가 거둔 순이익 증가 폭과 비교하면, 주가의 상승은 다소 아쉽다.

[그래프2] GS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이번 합성전략 리스트에는 금융주(은행, 증권, 보험)가 대거 포함되었다. 또, 지주사와 철강, 제지 관련주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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