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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폭 아쉬워”-SK

SK증권은 2일 한국전력20,200원, ▲150원, 0.75%에 대해 전기요금 인상 폭이 아쉽다고 평가하면서도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을 노린 투자 아이디어는 소멸했지만, 올해 실적 추정치는 변함이 없다는 판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에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13.1원 인상한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상 폭은 기존에 산업부가 주장한 전기요금 인상 폭의 4분의 1 수준”이라며 “주식시장에서는 kWh당 29원 인상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전력 판매단가는 138원으로 지난해 대비 kWh당 16원 인상을 전망한다”며 “평균 두바이유 가격을 배럴당 85달러로 가정했을 때 올해 연간 영업적자는 1조3000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기요금 인상으로 연간 약 7조3000억원 규모의 매출액 증가가 발생할 것”이라면서도 “지난해 연간 영업적자 30조원을 내다보는 상황에서 의미 있는 숫자는 아니다”고 판단했다.

나 연구원은 “전기요금은 연간 단위로 기준연료비 조정, 분기 단위로 연료비에 연동해서 결정된다”며 “산업부에서 2분기 이후 전기요금 인상 폭을 결정한다고 밝혔으나 무엇을 근거로 전기요금을 인상할 수 있을지 의문점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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