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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4Q 연결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예상-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8일 LX인터내셔널29,000원, ▼-300원, -1.02%에 대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리포트에 따르면 LX인터내셔널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4조 2,295억원(-7.1%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102억원(+1.3%)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4.6조원, 영업이익2,287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이에 따르면 4분기 뉴캐슬 석탄 가격이 톤당 약 380달러(-9.7% QoQ)를 기록했고 호주 폭우로 인한 석탄 생산 차질도 이어지며 석탄 트레이딩 부문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ICI4 석탄 가격은 톤당 약 90달러(+10.8% QoQ)를 기록했는데 폭우로 인한 생산차질로 인도네시아 석탄 광산 생산량은 전분기 대비 약 5% 감소가 예상되고 광산 로열티 지급액도 전분기 대비 증가하며 석탄 가격 상승 효과를 상쇄할 전망이다.

물류 부문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3분기 3,337pt에서 4분기 약 1,483pt으로 크게 하락하며 실적 하락을 이끌 전망이다. 하지만 안정적인 그룹사 물량과 고정마진으로 실적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 이익의 핵심 변수인 뉴캐슬 석탄 가격의 경우 2023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톤당 400달러 수준의 뉴캐슬 석탄 가격은 경기 침체로 석탄 수요가 감소했음에도 폭우와 홍수로 인한 생산 차질이 지속되며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호주 라니냐로 인한 영향이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지며 높은 석탄 가격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석탄 가격은 이후 점차 안정화될 전망이나, 과거 대비 높은 가격 수준을 이어가며 자원 부문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예상한다. 호주 석탄 광산 기업들의 경우 높은 석탄 가격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크게 늘리지 않고 있어 생산량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는 것.

신한증권은 이같은 상황을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000원을 유지했다. 내년 실적 기준 PER 3.2배, PBR 0.6배로 극단적으로 낮은 밸류를 적용받고 있다는 것.

최민우 연구원은 "내년 더해지는 한국유리공업, 포승그린파워의 실적과 니켈 광산 개발 등의 신규 투자 검토는 감익에 대한 우려를 경감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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