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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4Q 실적 소폭 개선 전망..주가는 상승"- 하나

하나증권은 28일 RFHIC12,150원, ▲220원, 1.84%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6만원을 유지한다며 통신부문의 장기 성장성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이날 리포트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네트워크장비업종 내 톱 픽으로 RFHIC를 제시한다면서 올해 하반기 흑자 전환에 이어 2023년에는 2018년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데다, 전력용 반도체 합작사 설립을 통한 MMIC 사업 진출 및 28GHz 주파수 대역 본격
상용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은 높은 멀티풀을 형성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김홍식 연구원은 이에 더해 "미국 버라이즌의 3.7~4.0GHz 주파수 대역 투자가 본격화될 2023년에는 삼성전자향 매출이 급증할 전망이고, 최근 실적 개선으로 국내 5G 네트워크 장비업체 주가 상승이 본격화되고 있어 RFHIC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방산부문 일회성 이슈로 4Q 실적은 소폭 개선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RFHIC는 올해 4분기에 연결 매출액 307억원(-1% YoY,
+5% QoQ), 영업이익 17억원(+6% YoY, +89% QoQ)으로 전분기비 다소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방산 부문이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021~2022년 매출 정산 이슈로 외견상 부진하게 발표될 것이란 점이 가장 큰 아쉬움
으로 다가온다"며 "여기에 3분기와 마찬가지로 전력 반도체 관련 인력 유입 증가로 인한 개발비 부담이 가속된 점도 이익 측면에서는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만약 방산 부문 정산 이슈로 인한 매출 감소/영업이익 감소 영향이 없었고 개발비가 예년 수준이었다고 가정하면 4분기 RFHIC 영업이익은 70~80억원 수준으로 나타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년 2023년 RFHIC 주가 전망은 밝게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연초부터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겠다"며 "2023년엔 영업비용이 완만히 증가하는 양상에서 매출액 증가 폭이 커질 것이어서 이익 증가폭이 가파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여기에 내년에는 28GHz 상용화가 주식 시장에서 빅 이슈로 자리 잡을 공산이 큰데 본 이슈에 투자가들의 관심이 높아진다면 RFHIC가 핵심 수혜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3.5GHz 대역 주파수 상용화를 통한 Gan TR이 2018~2020년 핵심 부품으로 떠올랐다면 2024년 이후엔 결국 28GHz 주파수 대응용 MMIC가 시장의 화두일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 그는 "경쟁 구도를 감안 시 높은 멀티플이 지속되는 가운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이 나타날 수 있어 관심이 요구된다"고 마무리했다.


<자료: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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