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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 증시 나침반 - 12월 23일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 +0.53% △S&P 500 +0.59% △나스닥+0.21% △러셀 2000 +0.39%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를 비롯해 각종 경제지표를 주시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올라 전달의 5.0% 상승보다 둔화했다. 하지만 시장 예상치인 4.6%를 소폭 웃돌았다.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로는 0.2% 올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달의 0.3% 상승보다 상승률이 낮아졌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예상보다 많이 둔화하지 않으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해 장 초반 주가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을 바꿀만한 내용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3.74%까지 올랐고, 2년물 국채금리도 4.32% 수준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소비지출이 둔화하고, 내구재 수주가 예상보다 더 많이 줄어들면서 경기 침체 우려는 강화됐다. 이후에 나온 소비자심리지수는 이전보다 개선됐고, 기대 인플레이션도 낮아지는 등 지표는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테슬라의 주가는 일론 머스크가 2년간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에도 1% 이상 하락했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주가는 회사가 2018년 정보 유출에 대한 집단 소송에서 대규모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도 0.8%가량 올랐다.
참고로, 뉴욕 금융시장은 26일 크리스마스 대체공휴일로 휴장한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를 비롯해 각종 경제지표를 주시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올라 전달의 5.0% 상승보다 둔화했다. 하지만 시장 예상치인 4.6%를 소폭 웃돌았다.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로는 0.2% 올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달의 0.3% 상승보다 상승률이 낮아졌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예상보다 많이 둔화하지 않으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해 장 초반 주가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을 바꿀만한 내용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3.74%까지 올랐고, 2년물 국채금리도 4.32% 수준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소비지출이 둔화하고, 내구재 수주가 예상보다 더 많이 줄어들면서 경기 침체 우려는 강화됐다. 이후에 나온 소비자심리지수는 이전보다 개선됐고, 기대 인플레이션도 낮아지는 등 지표는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테슬라의 주가는 일론 머스크가 2년간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에도 1% 이상 하락했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주가는 회사가 2018년 정보 유출에 대한 집단 소송에서 대규모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도 0.8%가량 올랐다.
참고로, 뉴욕 금융시장은 26일 크리스마스 대체공휴일로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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