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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내년 순익 증가로 PER 더 낮아질 15선

주가순이익배수(PER)는 현재의 주가가 순이익 대비 어느 정도 수준인 지 알려준다. PER이 낮다는 건 기업이 번 이익 대비 주가의 평가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PER이 낮은 종목을 '순이익 대비 저평가 주식'이라고 표현한다.

PER은 두 개의 종류가 있다. 보통 PER이라고 부르는 건 시가총액을 최근 4개 분기 순이익 합산으로 나누어 구한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점은 최근 4개 분기 순이익 합산이 '과거의 실적'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래의 예상 실적을 이용한 선행 PER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가 있다. 주가는 미래의 실적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다만, 선행 PER을 구하기 위한 '미래 예상 실적'은 전망치이기 때문에 틀릴 가능성이 있다. 또, 예상치가 없는 경우 선행 PER 자체를 구할 수 없는 단점도 있다.

아이투자(itooza.com)는 PER이 '현재도 낮은데, 더 낮아질 15선'을 정리해보았다. 이 15개 종목은 현재 '순이익 대비 저평가' 상태인데, 올해 예상 순이익 대비로는 더 저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한국가스공사44,300원, ▲1,300원, 3.02%, OCI80,800원, ▲700원, 0.87%, 기아98,000원, ▼-700원, -0.71%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를 도입·판매하는 기업이다. 23일 종가 기준 한국가스공사의 PER은 3배이며, 내년 실적을 감안한 선행 PER은 2.3배다.

증권가는 올해 한국가스공사 순이익을 9557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작년 대비 0.51% 증가했다. 한편, 내년 예상 순이익은 1조5696억원으로, 전년 대비 64.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선행 PER은 2.3배를 기록했다.

현대차증권 강동진, 하희지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내년 실적에 대해 "금리 강세에 따른 투자보수율 상승과 해외 석유/가스 사업 실적 호조로 (실적이) 전년비 개선될 전망이다"며, "배당도 일부 가능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현재 PER과 선행 PER의 차이가 가장 큰 종목은 넥스틴52,900원, ▲300원, 0.57%이다. 넥스틴은 전공정(Front-end Process)반도체 소자의 회로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미소 패턴 결함을 검출하는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신한투자증권 남궁현, 최도연 연구원은 넥스틴의 2023년 실적에 대해 "신규 장비(IRIS 및 이지스3) 매출 인식과 중국 수출 규제 조치 반사 수혜, 중국 비메모리 생산업체 레거시 공정 투자 확대 기조 유지"로 실적 성장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스트 종목 중에서 LS125,000원, ▼-1,900원, -1.5%풍산66,800원, ▲3,700원, 5.86%은 주가가 연초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13개 종목은 올해 주가 상승률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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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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