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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EO 연임 유력…내년 공격적 배당 기대”-하나
하나증권은 23일 KT40,800원, ▲1,050원, 2.64%에 대해 구현모 대표의 연임의 유력하다며 내년 공격적인 배당 정책과 지배구조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CEO 경선 추진에도 구현모 CEO가 연임에 성공할 것이 사실상 유력해 보인다”면서 “연임이 확정될 경우 향후 배당 및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당 성향 50% 유지와 자사주 변화, 주주 우선 정책 기반의 배당금 산정이 예상된다”며 “통신 부문 전방 배치 및 비상장 유지, 비통신 자회사 기업공개(IPO) 본격화, 본사 임대사업자로의 전환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연말 배당락 회복은 빠를 것으로 보여 배당 투자 또는 배당락 직후 매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짚었다.
그는 “현재 KT 주가는 3만5000원 대에 머물고 있는데 오는 28일 2000원 이상의 배당락 이후 KT 주가는 3만3000원대로 낮아질 것”이라며 “배당락 후 최소 3만6000원 이상에서 주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CEO 경선 추진에도 구현모 CEO가 연임에 성공할 것이 사실상 유력해 보인다”면서 “연임이 확정될 경우 향후 배당 및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당 성향 50% 유지와 자사주 변화, 주주 우선 정책 기반의 배당금 산정이 예상된다”며 “통신 부문 전방 배치 및 비상장 유지, 비통신 자회사 기업공개(IPO) 본격화, 본사 임대사업자로의 전환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연말 배당락 회복은 빠를 것으로 보여 배당 투자 또는 배당락 직후 매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짚었다.
그는 “현재 KT 주가는 3만5000원 대에 머물고 있는데 오는 28일 2000원 이상의 배당락 이후 KT 주가는 3만3000원대로 낮아질 것”이라며 “배당락 후 최소 3만6000원 이상에서 주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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