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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기관·외인이 주목한 종목 15선

22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최근 일주일 간 기관과 외인이 관심을 갖고 순매수한 종목을 정리해보았다. 그 결과 에치에프알8,960원, ▼-30원, -0.33%, 율촌화학22,300원, ▼-750원, -3.25%, 제주은행8,670원, ▼-70원, -0.8%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참고로, 수급과 주가 변화율은 12월 21일 기준 최근 5거래일 데이터를 이용했다.


에치에프알은 최근 일주일 사이 기관과 외인의 지분율이 2.9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같은 기간 두 투자 집단의 관심에도 주가는 1.2%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치에프알은 5G, 무선통신 등 모바일 네트워크 장비주다. 회사는 최근 실적인 3분기 12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배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25배, 3배 증가했다.

신한투자증권 고영민, 신현재 연구원은 에치에프알의 3분기 호실적에 대해 "환율 효과, 기존 북미 고객사향 추가 물량 공급 확대로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두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의 투자 흐름 및 신규 사업 구체화까지 감안할 때 관련 성장세는 2023년까지 가파르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기관과 외인이 관심을 보인 또 다른 종목으로는 율촌화학이 있다. 율촌화학은 폴리프로필렌, PET 필름 등을 가공한 필름 기반의 전자소재, 포장재, 포장원단, 골판지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올해 3분기 기준 포장 사업부의 매출이 전체 80%를 차지한다. 주요 거채러는 농심, BAT 등이다.

최근 율촌화학은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들며 836억원을 투자해 경기 평택시 포승에 알루미늄 파우치 공장을 증설한다. 증설이 완료되면 파우치 생산 규모가 현재보다 2~3배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1조5000억원 규모의 알루미늄 파우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매출의 세 배에 이르는 규모로, 내년부터 5년 동안 공급할 물량이다.

제주은행은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지분율이 높아진 것과 동시에 주가도 크게 상승했다. 21일 기준 최근 5거래일 주가는 64.9% 상승했다. 다만, 단기간 주가 상승으로 변동성이 높아져,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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