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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중국 시장 회복 추세에 목표가 올려”-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1일 오리온96,700원, ▲800원, 0.83%에 대해 중국 방역 정책 완화에 따라 내수 소비 반등 시 실적 개선이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11% 올렸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리온의 11월 국가별 매출은 전년 대비 한국 25.2%, 중국 27.6%, 베트남 42.0%, 러시아 84.7%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원가 부담 속에서도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한국 26.1%, 중국 125.8%, 베트남 27.7%, 러시아 145.0% 등 전 지역에서 증가했다.

조상훈 연구원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중국 영업이익이 증익을 기록한 점은 고무적”이라며 “이른 춘절 효과와 스낵 카테고리 성장에 힘입어 위안화 기준 매출이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제과 시장은 과거처럼 성장률이 높지는 않겠으나, 지난 2분기부터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점유율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특히 경쟁업체들과는 다르게 가격을 인상하지 않으며 제품 경쟁력만으로 실적을 개선시키고 있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올 3분기 스낵 성수기, 4분기 파이 성수기를 지나 내년에는 전 카테고리에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곡물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견과바, 양산빵, 생수 등 카테고리 확장, 지역확장 등이 가시화된다면 과거와 같은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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