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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경기침체 우려에도... 매출 '쑥쑥' 예상되는 20선

20일 한국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에도 글로벌 통화 긴축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국내외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세계경제는 중국이 경기 부진으로 인해 성장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는 가운데 주요국 통화정책, 중국 방역조치 완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으로 진단했다. 그리고 국내 경제는 하반기 들어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은행 보도자료(12/20)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이처럼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전망에도 개별 기업의 매출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이 있다면 관심 기울여 볼 만하지 않을까. 21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최근 3개월간 증권사 컨센서스를 분석해 PER이 20배를 넘지 않는 종목을 대상으로 내년도 예상 매출액 증가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네오위즈가 내년에 4302억원의 매출액을 거두며 올해 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선정 기준]
1. 20일 종가 기준 PER 20배 미만, PBR 2배 미만이고 시가총액 2000억 이상인 404개 종목 대상
2. 최근 3개월간 증권사 컨센서스 기준, 올해 대비 내년 매출액(E) 증가율 15% 이상 종목 선정
3. 매출액 증가율 높은 순 상위 20선



네오위즈21,650원, ▲350원, 1.64%는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고 퍼블리싱(배포·유통)하는 게임 관련 서비스 기업이다. 내년 출시 예정인 '브라운더스트2'(모바일 수집형 RPG게임)와 'P의 거짓'(PC로 출시 예정인 액션게임) 흥행 기대감에 예상 매출액이 올해 보다 44% 증가했다.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은 'P의 거짓에 대한 24년까지의 예상 판매량을 기존 250만장에서 270만장으로 상향' 조정하며 '게임쇼 참여와 MS 등 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마케팅 효율을 높일 예정인 만큼 게임 흥행시 영업 레버리지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네오위즈 매출 추정치]


다음으로 하나마이크론11,400원, ▼-200원, -1.72%이 내년에 1조2893억원의 매출액을 거두며 올해 대비 39%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나마이크론은 반도체 패키징 제품과 실리콘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3분기에는 반도체 업황 둔화의 영향으로 255억원의 영업이익을 발표하며 전년 대비 10.8% 역성장(YoY -10.8%)했다. 그러나 내년부터 SK하이닉스와의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마이크론 매출 추정치]


이 외에도 LS125,000원, ▼-1,900원, -1.5%, 카카오게임즈18,210원, ▲710원, 4.06%, 무림P&P2,905원, ▲15원, 0.52%, 비츠로셀19,340원, ▲750원, 4.03%, 태광13,570원, ▼-80원, -0.59%, 상신이디피11,320원, ▼-310원, -2.67%, KH바텍9,910원, ▼-80원, -0.8% 등이 내년에 올해 보다 25% 이상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매출액이 감소하면 주가 상승의 동인인 ROE 역시 힘을 잃을 수 밖에 없다. 저PER, 저PBR 기업 중 내 능력의 범위(circle of competence)안에 있는 매출 증가 기업 발굴이 투자에 도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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