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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4Q 기대치 밑도나 내년 실적 기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9일 LG이노텍213,000원, ▲5,000원, 2.4%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지만, 내년에는 실적이 우상향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박형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추정치(5963억원)를 하회한 442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중국 스마트폰 서플라이체인에서의 생산 차질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4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고, 부진한 실적은 내년에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LG이노텍의 내년 실적 성장 가시성은 전기전자 대형주 중에서 가장 높다”며 “내년 상반기는 2022년 재고 축적(역기저)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할 것이며, 중국 내 리오프닝 속도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하반기에는 전년 대비 개선이 유력하다”며 “신제품의 공급과 카메라 평균판매가격(ASP)의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에는 고화소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의 매출 비중이 상승하고 폴디드줌 모듈도 신규로 공급한다”며 “수요 불확실성과 세트 판매 감소 동향을 고려해도 IT 대형주 중 가장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의 연간 영업이익은 2022년 1조5000억원에서 2023년 1조7000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스마트폰(세트) 판매가 부진하다 가정해도 카메라(부품) 시장은 팽창한다”며 “폴디드줌, 차량용 시장, MR 모멘텀은 소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중국 정저우 이슈로 부품 오더컷은 이미 시작됐다”며 “연말, 연초의 재고조정(계절성)이 앞당겨진 셈으로 현재는 개선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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