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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소외된 저PBR 종목, 흑자전환으로 반전 노리다

"PBR 1배 이하..청산가치에도 미달"

주가순자산비율인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이다. PBR이 1배 보다 높으면 '프리미엄', 1배 보다 낮으면 '할인'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PBR이 1배 미만이라는 것은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 못 미칠 정도로 저평가 되었다는 의미다. 흔히 기업의 실적이 좋지 못하거나, 적자 상황인 기업에서 많이 나타난다.

지금은 비록 PBR 1배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향후 실적이 좋아져서 프리미엄(PBR 1배 초과) 가격대에 오를만한 종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6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저PBR종목 중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적자였지만, 올해 흑자전환하면서 실적 회복의 청신호를 켤 만한 종목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종목 중 피에이치에이가 PBR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선정 기준]
1. 4분기 예상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있는 497개 종목 대상
2.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적자인 78개 종목 중
3. 올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적환 예상되는 51개 종목 선별
4. PBR 1배 미만 15개 종목 최종 선정, PBR 낮은 순



피에이치에이9,970원, ▲110원, 1.12%는 자동차용 도어 무빙 시스템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작년 4분기에는 -59억으로 영업이익 적자였지만 올해 4분기 76억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PBR은 0.22 수준이다. 스톡워치로 살펴본 10년간 PBR 차트는 아래와 같다.

하나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현재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높은 자산가치에도 불구하고, 6년간 이어진 실적부진으로 투자자들의 성장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또, "올해 2분기 이후 실적이 회복되는 가운데, 전기차 대응과 글로벌 완성차로의 납품은 성장성 기대치를 높여 낮은 Valuation을 자극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스톡워치 - 피에이치에이 10년 PBR V차트]



다음으로 PBR이 낮은 종목은 LX하우시스40,250원, ▲250원, 0.62%다. LX하우시스는 작년 4분기 -20억원 적자였지만 올해는 116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된다. LX하우시스의 PBR 역시 역사적 저점 수준에 머물러 있다.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창호 등 건축자재 매출 비중이 높은 사업 특성상 시장의 기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스톡워치 - LX하우시스 10년 PBR V차트]



이 밖에도 현대그린푸드11,770원, ▼-50원, -0.42%, 현대위아50,700원, ▼-400원, -0.78%, 넥센타이어7,140원, ▼-70원, -0.97%, SK가스169,700원, ▼-300원, -0.18% 등이 PBR 0.5배 이하이면서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에 포함됐다. 비록 지금은 순자산가치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지만, 실적 증가와 함께 주가도 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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