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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내년 신제품 출시로 실적 성장 전망”-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4일 바텍24,500원, ▲600원, 2.51%에 대해 중저가 덴탈용 진단장비 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내년에도 북미, 유럽지역 내 신제품 출시효과로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6200원을 유지했다.
정민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상반기 고가라인인 ‘GreenX’와 ‘A9’ 출시 후 누적판매 대수가 증가 중”이라며 “2023년에도 북미, 유럽지역 내 신제품 출시효과로 인한 실적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제품 판매 증가에 중요한 주요 덴탈 박람회가 내년부터 완전히 재개된다”며 “이에 맞춰 GreenX 및 A9을 잇는 추가 신제품 또한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년 북미, 유럽지역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1% 늘어난 2496억원으로 내다봤다. 다만, 중국은 영업망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물량기반조달(VBP) 정책에 따라 국공립병원내 덴탈진단장비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가격경쟁 또한 불가피하다”며 “내년까지 중국 내 영업망 재편 진행도에 따라 중국향 매출액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45억원, 903억원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유럽, 북미지역 신제품 출시효과가 지속되고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신규 아시아 지역에서 영업망 확장이 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민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상반기 고가라인인 ‘GreenX’와 ‘A9’ 출시 후 누적판매 대수가 증가 중”이라며 “2023년에도 북미, 유럽지역 내 신제품 출시효과로 인한 실적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제품 판매 증가에 중요한 주요 덴탈 박람회가 내년부터 완전히 재개된다”며 “이에 맞춰 GreenX 및 A9을 잇는 추가 신제품 또한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년 북미, 유럽지역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1% 늘어난 2496억원으로 내다봤다. 다만, 중국은 영업망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물량기반조달(VBP) 정책에 따라 국공립병원내 덴탈진단장비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가격경쟁 또한 불가피하다”며 “내년까지 중국 내 영업망 재편 진행도에 따라 중국향 매출액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45억원, 903억원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유럽, 북미지역 신제품 출시효과가 지속되고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신규 아시아 지역에서 영업망 확장이 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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