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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내년 자사주 소각으로 주주가치 제고”-SK
SK증권은 14일 SK151,100원, ▲200원, 0.13%에 대해 내년 자사주 소각으로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5000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SK는 지난 9월1일부터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있다. 총 2000억원 규모로 내년 3월 2일까지 자기주식을 취득할 예정으로, 현재 금액기준 88%(수량기준 1.12%)가량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관순 연구원은 “공시일 기준 1.2% 가량의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이 예상됐지만 이후 주가 하락으로 이보다는 소폭 높은 수준의 자기주식 취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취득한 자기주식은 전량 소각 예정으로, 기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24.3% 가운데 일부 추가소각 가능성도 열려있어 내년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SK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8.3%, 96.9% 증가할 것으로 봤다. SK이노베이션116,200원, ▲100원, 0.09%, SK E&S, SK텔레콤56,700원, ▲1,100원, 1.98% 등의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이 SK 연결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최근 전력도매가격(SMP) 상한제 실시, 프리포트 재가동 연기 등으로 SK E&S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서 “SMP 상한제는 내년 2월까지 시행되므로 이후에는 높아진 SMP에 대한 수혜가 이어질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프리포트는 내년 3월 완전한 재가동이 예상돼 SMP 상한제 종료와 함께 SK E&S 실적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SK E&S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높은 수준 SMP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주주환원과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 상승을 고려한다면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SK증권에 따르면, SK는 지난 9월1일부터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있다. 총 2000억원 규모로 내년 3월 2일까지 자기주식을 취득할 예정으로, 현재 금액기준 88%(수량기준 1.12%)가량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관순 연구원은 “공시일 기준 1.2% 가량의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이 예상됐지만 이후 주가 하락으로 이보다는 소폭 높은 수준의 자기주식 취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취득한 자기주식은 전량 소각 예정으로, 기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24.3% 가운데 일부 추가소각 가능성도 열려있어 내년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SK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8.3%, 96.9% 증가할 것으로 봤다. SK이노베이션116,200원, ▲100원, 0.09%, SK E&S, SK텔레콤56,700원, ▲1,100원, 1.98% 등의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이 SK 연결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최근 전력도매가격(SMP) 상한제 실시, 프리포트 재가동 연기 등으로 SK E&S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서 “SMP 상한제는 내년 2월까지 시행되므로 이후에는 높아진 SMP에 대한 수혜가 이어질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프리포트는 내년 3월 완전한 재가동이 예상돼 SMP 상한제 종료와 함께 SK E&S 실적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SK E&S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높은 수준 SMP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주주환원과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 상승을 고려한다면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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